저는 중고거래도 엄연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에티켓도 당연히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놓은 매물에 대한 문의는 참 감사합니다...그런데...
"악기 거래되었나요..?" 라고 문의가 옵니다.
"아뇨, 아직 거래 안 되었습니다." 라고 답장을 보냅니다.
그 후로는...
답장도 없고 묵묵부답입니다...
솔직히 기분 나쁘더군요...뭐 어쩌라는 건지...?
"예,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와 같은 클로징 멘트 정도는 주시는 것이 예의 아닐지요...?
데체 왜 서로 문자값 30원을 낭비해야 합니까....?
또..
그렇습니다...적정 선에서의 절충은 중고거래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절충 요구 하는 때가 있고요.
하지만 저는 판매글에 절충에 대한 언급이 없거나, 절충 가능하다고 씌여있을 "때에만 여쭤봅니다.
분명히 "절충 절대 불가" 라고 써놨음에도 불구하고...
절충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 건 무엇인지요...?
중고거래도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서로 생면부지이고, 사이버 공간이고 하지만....
사람간의 기본 에티켓은 제발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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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가격올려서 되파시는분, 대놓고 장사하는분 솔직히 좋지는 않지만 저렇게 매너없는 분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내가 첫주인이고 하드케이스포함과 함께 헤드 새것으로 갈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절충은 불가능하다고 분명 써놨구만...아놔...정말 불쾌하고 짜증났었드랬죠..ㅋ 이러지좀 않았음 좋겠습니다~~
찔러보기 문자는 딱 찔러보기 식으로 문자가 오잖아요..
암튼 뭐 이런 분도 잇고 저런분도 잇고 하니 맘 편히 거래하는게 좋겟죠..ㅋ
짜증을 내면 나만 손해잖아요..ㅋ
사겠다고... 1주일 잡고 있다가... 돈구하는중이라며.. 1주일뒤.. 돈이 5만원모자르다고해서 5만원깍아달라는..ㅡㅡㅋㅋㅋ
5만원 안깍아 주면못사겠다는~ㅋㅋㅋㅋㅋㅋ대박대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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